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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내 사회적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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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여자친구인 개그맨 김지민을 '사회적 와이프'라 선언했다.

오는 9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니돈대산 독박투어2'(이하 '독박투어')에서는 베트남 다낭으로 리마인드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지난해 '독박투어' 첫 여행지로 베트남 냐짱을 다녀온 멤버들은 이날 다낭으로 향했다. 다낭 공항에 도착한 이들은 곧장 '택시비 내기' 독박 게임을 했다.

이때 김준호는 첫 여행지에서 했던 '아내에게 문자 메시지 보내서 답장 받기' 게임을 다시 하자고 제안했다.
뉴시스 제공
이에 개그맨 홍인규는 "형은 (김지민이) 와이프는 아니잖아"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사회적 와이프지"라고 맞섰다. 개그맨 유세윤은 "소셜 와이프네, 소와"라고 받아쳤다.

이 가운데 개그맨 장동민은 "그럼 '나 450만 원짜리 독박 걸렸어. 어떡하지'라는 문자를 단체로 보내자"며 "아내의 답장 글자수가 가장 적은 멤버가 택시비를 내는 것 어떠냐"고 말했다.

이후 각자 아내에게 메시지를 보낸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답장을 받았는데,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하차해"라는 짧고 강렬한 답신을 받아 좌절했다.

반면 장동민의 아내는 남편에게 "아내가 '내가 내줄게 걱정하지 마요. 여보, 즐겨'라고 답장을 보냈다. 산후조리 중이라 힘들텐데"라며 감동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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