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출신 연우, 숏컷하고 도도 새침한 매력…넘사벽 외모

(톱스타뉴스 김현아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의 배우 연우가 근황을 전했다. 

6일 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ice look. You are looking really attractive & charming.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연우는 숏컷을 한 채로 다수의 셀카를 업로드 했다. 

네티즌들은 "누가 이렇게 얼짱이래", "숏컷 미인의 정석", "첫 번째 사진이 벌써부터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우는 2016년 걸그룹 모모랜드로 데뷔했다. 대표곡 '뿜뿜'으로 얼굴을 알리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모모랜드는 지난 2018년 미국 진출이 논의 됐으나 후속곡이 히트하지 못했다. 이와 함께 멤버 연우가 탈퇴하면서 모모랜드 내 불화설이 나왔으며 해체설도 제기됐다.

이후 연우는 배우 활동을 이어왔는데 드라마 '라이브온', '바람피면 죽는다', '달리와 감자탕' 그리고 '금수저'의 오여진 역을 맡아 새침하고 도도한 매력을 뽐내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2023년 MBC 새 드라마 '우리,집'의 이세나 역에 캐스팅 됐다. 이세나는 비밀이 많고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가진 인물이다. 

'우리,집'은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주인공(김희선 역)이 정체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블랙 코미디다. 2024년 방송 예정이며 방송 일자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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