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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4년 만에 '업그레이드 5'…크러쉬·따마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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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래퍼 스윙스(38·Swings·문지훈)가 4년 만에 정규 음반을 낸다.

5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스윙스는 오는 8일 오후 6시 새 정규앨범 '업그레이드 5(Upgrade V)'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워크(WORK)'를 비롯해 '조정식 아나운서가 나를 싫어해 스킷(SKIT)', '포에버(FOREVER)', '할렐루야(HALLELUJAH)', '폰 플릭(PORN FLICK)', '비스트 모드(BEAST MODE)', '더 퓨처(THE FUTURE)', '영원히 올라가', '콘서타 프리스타일(CONCERTA FREESTYLE)' 등이 실렸다.

또 '하하 형님의 형토링 스킷', '1세', '올 데이(ALL DAY)', '세임 오 세임 오(SAME O SAME O)', '갓 유(GOT YOU)', '듣고 있어? 2024', '점프(JUMP)', '너에게, 나에게 스킷(SKIT)'까지 총 17개가 트랙이 담겼다.
뉴시스 제공
프로듀서진과 피처링 군단이 화려하다. 프로듀서X(producerX), 매트(Matt), 블랙넛, 위즈 월드(Wiz World), 제프리 화이트(Jeffrey White), 그리고 같은 소속사 식구 크러쉬 등이 프로듀서로 함께했다. 오사키(OKASHII), 양홍원, 칠린호미, 다민이, 라프 산두(Raf Sandou), 윤다혜, 따마 등이 피처링했다.

앞서 스윙스는 프로모션의 하나로 '더 퓨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나 스윙스야"라는 한마디로 강렬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이번 앨범은 스윙스가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으로 이적한 이후 처음으로 내는 앨범이다. 특히 스윙스가 16년간 만들어온 업그레이드 시리즈 중 하나다. 2020년 '업그레이드 4'를 내놨다.

이와 별개로 스윙스는 힙합 레이블 '에이피 알케미(AP Alchemy)' 수장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이 레이블은 스윙스를 중심으로 저스트 뮤직과 인디고 뮤직, 위더플럭 레코즈 등이 하나의 회사로 합병된 형태다. 지난해 합병을 시작으로 정식 컴필레이션 앨범과 콘서트 등을 펼치며 힙합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최근 국내 장르 음악 전문 시상식 '한국 힙합 어워즈(Korean Hiphop Awards·KHA) 2024'에서 올해의 레이블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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