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배우 김보라가 결혼한다.
5일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눈컴퍼니 소속배우 김보라에게 기쁜 소식이 있어 이를 알리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배우 김보라가 오는 6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라며 "예비신랑은 영화감독인 조바른 감독으로,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3년의 만남 끝에 백년가약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눈컴퍼니는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새로운 여정의 출발선에 선 김보라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축복 부탁드리며,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배우' 김보라에게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겠다"라고 끝맺었다.
1995년생인 김보라는 올해 한국 나이로 30살이며, 지난 2005년 KBS2 '웨딩'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18년 JTBC 'SKY 캐슬'에서 김혜나 역을 맡아 많은 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렸다. 그는 해당 작품에서 차기준 역을 맡았던 배우 조병규와 공개 열애를 하기도 했다.
계속해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지난해에만 KT alpha '핀란드 파파',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 영화 '옥수역귀신', '침묵',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김보라는 지난 2021년 영화 '괴기맨숀'에서 다혜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김보라는 소설 원작 드라마 '블랙아웃'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해당 작품은 변영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5일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눈컴퍼니 소속배우 김보라에게 기쁜 소식이 있어 이를 알리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배우 김보라가 오는 6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라며 "예비신랑은 영화감독인 조바른 감독으로,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3년의 만남 끝에 백년가약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새로운 여정의 출발선에 선 김보라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축복 부탁드리며,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배우' 김보라에게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겠다"라고 끝맺었다.
1995년생인 김보라는 올해 한국 나이로 30살이며, 지난 2005년 KBS2 '웨딩'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18년 JTBC 'SKY 캐슬'에서 김혜나 역을 맡아 많은 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렸다. 그는 해당 작품에서 차기준 역을 맡았던 배우 조병규와 공개 열애를 하기도 했다.
계속해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지난해에만 KT alpha '핀란드 파파',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 영화 '옥수역귀신', '침묵',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김보라는 지난 2021년 영화 '괴기맨숀'에서 다혜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5 1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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