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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안보현, 삼일절 105주년 맞아 애국심 드러낸 스타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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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삼일절 105주년을 맞아 많은 스타들이 애국심을 드러냈다.

지난 1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태극기 사진을 게재하며 "대한독립만세"라는 글귀를 남겼다.

소녀시대 서현 역시 3·1운동 사진을 게재하며 "3·1절 대한민국의 독립 선언일"이라고 알렸다.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 안보현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 안보현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BIGBANG) 출신 지드래곤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삼일절을 기념하는 글귀와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박환희 또한 "1919년 3월 1일 길거리에는 어른과 학생,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나라를 사랑하는 이들이 나와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오늘 우리가 평화롭게 눈 뜰 수 있었던 이유"라며 "오늘은 영화 '항거:유관순이야기'를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배우 줄리엔강은 직접 태극기를 손에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 대한민국 3·1절이다. 아침 일찍 3.1km 기부 마라톤 다녀왔다. 좋은 사람 만나서 달리니까 좋은 에너지 받았다. 대한민국 만세"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배우 송승헌, 박보영, 박보검, 이동욱, 가수 션, 갓세븐(GOT7) 제이비, 영재, 배우 방민아, 지승현, 이달의 소녀 이브, 배우 신도현, 이규형, 안보현, 가수 황보, 배구 선수 김연경, 축구 선수 기성용, 배우 최희서, 그룹 포레스텔라 등 다양한 셀럽들이 삼일절을 축하하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더불어 가수 송가인은 삼일절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영화 '아리랑'을 제작한 춘사 나운규를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송혜교 역시 서경덕 교수와 의기투합해 여성 최초 의병장 윤희순을 알리는 영상을 다국어로 제작해 국내외에 공개했다.

많은 스타들이 삼일절을 기리자, 이를 본 누리꾼은 "정말 멋지다", "널리 알려져야 한다", "너무 호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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