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델타포스의 특수 임무가 펼쳐지는 신작 영화 ‘랜드 오브 배드’를 소개했다.
3일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마담 웹’, ‘목스박’, ‘킬러의 보디가드 2’, ‘로기완’(넷플릭스)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기막힌 이야기’ 코너를 통해 소개한 영화 ‘랜드 오브 배드’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랜드 오브 배드’는 ‘더 시그널’, ‘언더워터’ 등을 연출한 윌리엄 유뱅크 감독의 신작이다. 덩케르트-미드웨이 제작진이 참여했다.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와 형제인 리암 헴스워스, 루크 헴스워스 그리고 러셀 크로우가 주연을 맡았다.
아울러 리키 휘틀, 다니엘 맥퍼슨, 로버트 라비아, 거너 라이트, 조이 비에이라 등의 배우들이 함께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공군 소속 드론 조종사 ‘리퍼’(러셀 크로우)는 델타포스의 특수작전 지원 임무를 맡고, 병장 ‘아벨’(루크 헴스워스)이 이끄는 티어-원 팀도 사라진 CIA 요원을 찾아 섬을 정찰하는 임무를 맡는다. 이 위험천만한 구출 작전에 미숙한 JTAC 요원 ‘키니’(리암 헴스워스) 또한 투입되는데…….
개봉은 오는 13일이다.
MBC 영화 리뷰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 여행’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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