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프터: 유혹의 끝’ 소설 같은 사랑, 19금 로맨스 블록버스터 “21일 개봉” [출발비디오여행]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19금 로맨스 블록버스터’를 표방한 신작 영화 ‘애프터: 유혹의 끝’를 소개했다.

18일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위시’,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사운드 오브 프리덤’, ‘헤일로’ 시즌2(티빙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영화 대 영화‘ 코너를 통해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과 함께 소개한 영화 ‘애프터: 유혹의 끝’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애프터: 유혹의 끝’은 ‘애프터’ 시리즈를 연출 해 온 카스티에 랜던 감독의 신작이며, 소설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시리즈의 주역인 조셰핀 랭포드와 히어로 파인즈-티핀이 여전히 연기 호흡을 이루며, 아울러 미미 킨, 벤자민 마스콜로, 루이스 롬바드, 스테판 모이어, 아리엘 케벨, 코라 커크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테사’와 ‘하딘’의 이야기가 담긴 ‘애프터’ 출판된 후, 출판된다는 사실을 몰랐던 테사는 하딘을 떠난다. 홀로 남은 하딘은 슬픔에 갇혀 방황하다가,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으려 하는데…….

개봉은 오는 21일이다.

MBC 영화 리뷰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 여행’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5분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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