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최고경영자(CEO)가 '링팝: 더 VR 콘서트 카이(LYNK-POP : THE VR CONCERT KAI)'를 관람했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모세리 CEO는 전날 서울 코엑스에서 상영 중인 SM 자회사 스튜디오 리얼라이브(Studio Realive)의 '링팝: 더 VR 콘서트 카이'를 지켜봤다.
스튜디오 리얼라이브는 작년 10월 에스파 VR 콘서트에 이어 지난 14일부터 가상현실 콘서트 '링팝: 더 VR 콘서트 카이'를 코엑스에서 상영하고 있다. 링팝 콘서트는 메타의 VR/MR 헤드셋인 메타 퀘스트3를 국내 최초로 사업화한 프로젝트다.
모세리 CEO와 메타의 임원들은 이승우 스튜디오 리얼라이브 대표이사와 환담을 나눴다. SM의 다양한 가상현실 콘텐츠 프로젝트에 큰 기대감을 비치기도 했다고 SM은 전했다.
모세리 CEO는 이날 자리에서 "한국의 K팝을 대표하는 SM과 가상현실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메타의 협력은 전세계 가상현실 산업 생태계에 있어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링팝 콘서트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가상현실 콘텐츠의 매력적인 활용 사례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모세리 CEO는 그룹 '르세라핌', 댄서 크루 '깐병' 등을 만나기도 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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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모세리 CEO는 전날 서울 코엑스에서 상영 중인 SM 자회사 스튜디오 리얼라이브(Studio Realive)의 '링팝: 더 VR 콘서트 카이'를 지켜봤다.
스튜디오 리얼라이브는 작년 10월 에스파 VR 콘서트에 이어 지난 14일부터 가상현실 콘서트 '링팝: 더 VR 콘서트 카이'를 코엑스에서 상영하고 있다. 링팝 콘서트는 메타의 VR/MR 헤드셋인 메타 퀘스트3를 국내 최초로 사업화한 프로젝트다.
모세리 CEO와 메타의 임원들은 이승우 스튜디오 리얼라이브 대표이사와 환담을 나눴다. SM의 다양한 가상현실 콘텐츠 프로젝트에 큰 기대감을 비치기도 했다고 SM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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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9 1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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