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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관객수 300만 돌파…결말 해석에 N차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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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파묘'가 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28일 쇼박스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묘벤져스가 해냈다! 개봉 7일만에 300만 돌파"라고 알리며 "끝없는 떡밥X해석으로 지금 극장가는 '파묘' N차열풍"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객분들의 사랑에 TEAM 파묘는 감동되"라고 덧붙였다.
영화 '파묘' 포스터
영화 '파묘' 포스터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전일(27일) 29만 8471명 관객수를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8일 현재는 300만명을 돌파했다. 

'파묘'(감독 장재현)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한다. 

지난 22일 개봉 후 줄거리와 등장인물, 결말에 대한 다양한 해석부터 호평 후기(리뷰)가 쏟아지며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쿠키 영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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