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이찬원 VS 김종민 놓칠 수 없는 `세기의 게릴라 팬 사인회` 대결 승자는 과연...?

(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무적의 예능왕` 이찬원과 `1박 2일` 17년 터줏대감 김종민이 자존심을 건 게릴라 팬 사인회 맞대결을 펼친다.

25일 오전 선공개된 영상에서 이찬원과 김종민은 저녁 밥차권을 놓고 게릴라 팬 사인회 대결을 펼치며 시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다.

25일(오늘)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국민 가수 이찬원과 김종민의 막상막하 게릴라 팬 사인회 대결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멤버들은 이찬원 팀과 김종민 팀으로 각각 나뉘어 풍족한 저녁식사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필사적인 홍보전과 양보할 수 없는 신경전까지 불사하며 한 명의 시민에게라도 더 사인을 해주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열의를 불사른다.

팬 사인회가 시작되자 현장의 분위기는 한층 더 뜨거워지고 이찬원의 압도적인 우세가 점쳐졌지만, 김종민은 `1박 2일` 17년차 원년 멤버다운 위엄을 발휘하며 엎치락뒤치락 박빙의 승부가 오고가고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다.

여기에 멤버들의 마음을 들었다놨다하는 시민들의 `밀당`까지 이어지면서 두 팀의 희비가 시시각각 엇갈리고 흥미진진함이 더해진다.

이에 선공개 영상을 본 팬들은 "안돼요. 종민 씨 한테는 미안하지만 울 사랑둥이 찬원님한테 가주시길 두 손 모아 부탁드립니다", "찬또배기 혹독한 신고식?", "이겨라! 이찬원! 기대합니다", "재밌겠다 ㅎㅎ 이찬원 표정 넘 웃겨 ㅎㅎ", "오늘 1박 2일 꿀잼일듯요. 너무 기대됩니다", "이찬원과 1박 2일 멤버들과의 케미가 끝내주네요. 잘 스며드는 것 같아 재미가 있네요. 오늘 방송 기다려집니다", "이찬원 1박 2일 만능 엔터테이너 울가수가 이겨야 되는데 예능은 그냥 예능 화이팅 오내언사", "이찬원 1박 2일 예능감 뿜뿜인 두분 넘 재미있을듯요. 형 아우 누가 이겨도 행복할듯요. 기대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