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있을 수 있다”…르세라핌, 멤버들 운동 루틴 공개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르세라핌 멤버들의 운동 루틴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르세라핌의 하루 일과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카즈하는 요가룸에 입성하자마자 매트 위에서 스트레칭을 하기 시작했다. 다리 스트레칭을 하는 카즈하의 모습에 송은이는 “카즈하 진짜 대단하다”며 감탄했고 “그래서 백조라고 하는구나”라고 감탄했다. 카즈하는 스트레칭으로 준비 운동을 마친 후 옆구리 복근 운동을 시작했고, 이영자는 “이거 안무에요 운동이에요?”라고 물었다. 그의 말에 김채원은 “운동이다”라고 답했고, 카즈하는 루틴에 따라 고강도의 운동을 이어갔다.

김채원 역시 헬스장에서 운동을 이어갔고, 자신의 모습에 “너무 하찮아”라고 당황했다. 김채원의 운동 루틴에 모두가 감탄하자 “저도 꽤 한다고요”라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허윤진은 데드리프트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카즈하, 김채원, 허윤진이 운동으로 시간을 보내는 사이 연습실에는 멤버 홍은채와 사쿠라의 모습이 비춰졌다. 홍은채는 연습실 소파에 앉은 채 핸드폰을 보며 시간을 보냈고, 그의 앞에 마주앉은 사쿠라는 뜨개질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전현무는 “할머니랑 손녀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홍현희는 “언제 일어나나”라고 물었다. 그의 말에 사쿠라는 “영원히 있을 수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르세라핌은 지난 19일 미니 3집 앨범 ‘EASY’로 컴백했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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