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22일 소속사 쏘스뮤직(하이브)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엠카)'에 출연한다.
이들은 이번 주 음악방송에서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에 수록곡까지 더해 화려한 '컴백 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르세라핌 / 쏘스뮤직
르세라핌은 지난 20일 타이틀곡 'EASY'와 수록곡 'Swan Song'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일 오후 8시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차트에서는 'EASY' 뮤직비디오가 1위를 차지했고 'EASY' 퍼포먼스 영상 2편과 ‘Swan Song’ 무대가 각각 2, 4, 5위에 포진했다.
아울러 이들 4편의 영상은 한국, 미국, 일본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차트 상위권에 동시 진입했다. 유튜브 조회 수 상승 추이 역시 가파르다.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EASY'와 'Swan Song' 퍼포먼스 영상 3편의 누적 합산 조회 수는 22일 오후 3시 기준 총 513만 회를 넘어섰다.
르세라핌의 음악방송 출연은 이들의 인기에 불을 지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1위 후보에 오를 수 있을지, 누가 1위를 차지할지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르세라핌은 오는 24일 tvN '놀라운 토요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5일 SBS '런닝맨' 등 각 방송국의 간판 예능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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