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 '인생 2회차' 게스트들이 출격한다.
오는 25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런닝맨'은 '이번 생엔 내가 우승이야' 편으로 꾸며진다. 게스트로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 프로 포커플레이어 겸 방송인 홍진호,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사쿠라·카즈하가 함께했다.
이날 김채원·사쿠라·카즈하는 지난 19일 발매한 르세라핌 신곡 '이지(EASY)' 무대를 펼치는가 하면, 과거 네덜란드에서 발레 유학을 했던 카즈하는 발레 실력을 선보여 MC들을 감탄케 했다.
'아이돌 3회차' 사쿠라는 레이스에 과몰입해 "이제 안 할 거에요"라며 폭탄 발언을 날리기도 했다.
한편, '이번 생엔 내가 우승이야' 편에서는 '과거로 가서 다시 한 번 인생을 살 기회가 주어진다면?'이라는 주제로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다양한 시대에 불시착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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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4 07: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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