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송중기가 '눈물의 여왕'에 특별출연한다.
23일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측은 "송중기가 '눈물의 여왕'에 특별출연한다"라고 밝혔다.
3월 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극본은 '내조의 여왕'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사랑의 불시착'의 박지은 작가가 썼으며, 연출은 '불가살'의 장영우, '빈센조'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이 맡았다.
송중기의 특별출연은 배우 김지원과의 의리로 성사됐다. 김지원은 송중기와 과거 드라마 '태양의 후예', '아스달 연대기'에 함께 출연했으며, 현재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서 한솥밥을 먹는 동료이기도 하다.
송중기의 인연은 이 뿐만이 아니다. 배우 김수현과는 과거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호흡했고, 연출인 김희원 감독과는 드라마 '빈센조'로 함께 했다.
'눈물의 여왕' 관계자는 "송중기 씨의 자세한 역할이나 비중 등은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공개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앞서 와이프 케이티와 재혼 후 한 아들의 아빠가 된 송중기가 어떤 모습으로 특별출연을 하게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눈물의 여왕'은 오는 3월 9일 토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23일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측은 "송중기가 '눈물의 여왕'에 특별출연한다"라고 밝혔다.
3월 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송중기의 특별출연은 배우 김지원과의 의리로 성사됐다. 김지원은 송중기와 과거 드라마 '태양의 후예', '아스달 연대기'에 함께 출연했으며, 현재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서 한솥밥을 먹는 동료이기도 하다.
송중기의 인연은 이 뿐만이 아니다. 배우 김수현과는 과거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호흡했고, 연출인 김희원 감독과는 드라마 '빈센조'로 함께 했다.
'눈물의 여왕' 관계자는 "송중기 씨의 자세한 역할이나 비중 등은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공개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앞서 와이프 케이티와 재혼 후 한 아들의 아빠가 된 송중기가 어떤 모습으로 특별출연을 하게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3 14: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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