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케이티♥' 송중기, 득남 후 첫 차기작 'MY YOUTH' 될까…"검토 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송중기가 차기작으로 드라마 'MY YOUTH'(가제)를 검토 중이다.

18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는 소속사가 제작 중인 새 드라마 'MY YOUTH'(마이 유스)'(가제)를 차기작으로 내정하고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송중기가 새 드라마 'MY YOUTH'(마이 유스)'를 제안받고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마이 유스'는 나의 청춘, 나의 어린시절 등을 뜻하는 단어로 JTBC '런 온'의 박시현 작가가 집필하는 신작이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아 기획 단계부터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 / 하이지음스튜디오
송중기 / 하이지음스튜디오
특히 이번 작품은 송중기가 지난해 아빠가 된 이후 처음 선택한 차기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해 1월 팬카페를 통해 영국배우 출신 케이티와 열애를 직접 인정했고, 동시에 결혼 및 임신을 발표했다. 같은 해 6월에는 첫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당시 송중기는 자신의 팬카페에 "지금 이탈리아에 있다. 와이프 고향인 로마에서 마침내 아가하고 만났다"며 아내의 출산 소식을 밝혔다. 그러면서 "건강한 아들이다. 아가랑 엄마랑 모두 아주 건강하게 기쁘게 잘 만나서 감사한 마음으로 너무 행복하게 가족들 케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송중기는 2022년 방송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도준으로 열연해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26.9%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후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화란'에 노개런티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화란'은 지난해 5월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돼 주연 배우들이 생애 첫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송중기는 최근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는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고, 인기상 트로피를 수상한 바 있다. 

그는 올해 상반기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영화 '보고타'도 개봉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남자배우'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