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싱잉 래퍼 빅나티(본명 서동현)가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21일 빅나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여성과 포옹한 사진을 게재했다. 별다른 말은 없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빅나티는 한 여성과 포옹을 하고 있다. 그는 여성의 허리를 한 손으로 감싸고 이를 사진으로 남기고 있다.
앞서 빅나티는 지난해 9월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던 중 돌연 무대 밖으로 뛰쳐나갔다.
당시 관객들은 퍼포먼스의 일종으로 생각했지만, 이후 백스테이지에서 포착된 빅나티의 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면서 논란이 됐다. 무대 뒤로 나온 빅나티가 한 여성에게 입을 맞추고 볼을 만진 뒤 다시 복귀하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이후 빅나티는 "톤앤뮤직 페스티벌에서 제가 좀 경솔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의 사랑을 당연하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다. 팬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아무튼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당시 영상 속 여성은 빅나티의 노래 '벤쿠버(Vancouver)'의 주인공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벤쿠버'는 그가 인생의 절반동안 짝사랑한 여자를 위해 만든 노래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빅나티가 럽스타그램으로 추정되는 게시글을 올리면서 해당 여성과 동일인물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빅나티는 2019년 엠넷 '쇼미더머니8'로 데뷔했으며, 3위에 올라 주목받았다. '정이라고 하자', '딱 10㎝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21일 빅나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여성과 포옹한 사진을 게재했다. 별다른 말은 없었다.
앞서 빅나티는 지난해 9월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던 중 돌연 무대 밖으로 뛰쳐나갔다.
이후 빅나티는 "톤앤뮤직 페스티벌에서 제가 좀 경솔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의 사랑을 당연하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다. 팬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아무튼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당시 영상 속 여성은 빅나티의 노래 '벤쿠버(Vancouver)'의 주인공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벤쿠버'는 그가 인생의 절반동안 짝사랑한 여자를 위해 만든 노래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빅나티가 럽스타그램으로 추정되는 게시글을 올리면서 해당 여성과 동일인물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1 1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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