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이브, 추리 대결 펼친다…'크라임씬' 뺨치는 긴장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4세대 간판 K팝 걸그룹 '아이브'(IVE)가 밀실 사건 해결을 위한 추리에 돌입했다.

2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1,2,3 아이브 시즌4' 8화를 공개했다.

이날 '추적! 그것이 알고 싶은 궁금한 꼬꼬미 크라임 수첩 탐사대' 촬영이 이어지던 중, 메인 MC 리즈가 메인 음향 감독에게 질타를 받고 울며 촬영장을 뛰쳐나갔다. 촬영이 재개되려던 순간 음향 감독이 정신을 잃고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이로 인해 메인 PD 안유진, 유튜버 가을, 아이돌 장원영, 메인 MC 리즈, 투자자 레이, 음향팀 막내 이서가 용의자 선상에 올랐다.
뉴시스 제공
지목된 용의자들은 각자의 알리바이를 진술했다. 장원영은 얼굴에 알 수 없는 상처로 의심을 샀다. 피해자에게 공개적으로 질타를 받은 리즈 또한 유력한 용의자로 떠올랐다.

안유진과 이서는 서로를 감싸주는 묘한 관계로 의심을 받았다. 레이는 2시간 동안이나 길을 헤매다 돌아왔다고 주장해 의심을 받았다.

이어진 현장 조사에서는 범행 도구로 보이는 뿅망치, 용의선상에 오른 이들의 인터뷰가 담긴 잡지 등이 발견됐다. 안유진은 레이의 이름이 적힌 팔찌 비즈 조각을 단서로 찾아냈다. 리즈가 비밀번호를 알아내 풀어낸 자물쇠 안에는 안유진과 이서가 친자매라는 사실이 담긴 다이어리가 발견됐다.

사건은 갈수록 미궁 속으로 빠졌다. 당초 장원영이 최초 발견자로 알려졌지만, 레이와 이서가 서로 최초 발견자라고 주장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영상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새로운 원한 관계 등 반전 스토리가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아이브는 내달 9~10일 다이브(공식 팬클럽명) 2기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MAGAZINE IVE)'를 연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