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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신에손' 에녹에 "눈을 못 맞추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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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트롯 그룹 '불타는 신에손' 멤버 에녹과 손태진이 '결혼 의지'를 불태운다.

오는 21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 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에녹과 손태진이 출연해 MC 한고은과 심진화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한고은은 서울의 한 카페에서 '연애 지부장' 심진화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진화씨 덕분에 '신랑수업’에 경사가 생겼다"며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과 배우 서윤아를 맺어준 심진화의 공을 치켜세웠다.

심진화는 "(주위에서) 제가 큰일을 했다더라. 우리 (서)윤아가 사랑을 하니까 갈수록 예뻐진다. 빨리 (김동완과) 결혼시켜서 가방이라도 받아야겠다”라며 뿌듯해했다.
뉴시스 제공
그러자 한고은은 "말 나온 김에 한번 더 신세를 지려고 한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신랑학교' 입학생을 모집 중인데 오늘 후보군들이 온다. 같이 면접을 봐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심진화는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내며 수락한 가운데, 이들이 있던 카페에 '불타는 신에손'이 등장했다.

알고 보니, 에녹과 손태진은 앞서 '신랑수업' 출연 중이던 같은 그룹 멤버 신성의 추천으로 '신랑학교' 입학 면접을 보기 위해 발걸음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에녹은 "결혼하고 싶습니다"라고 외치며 강한 의욕을 드러냈는데, 한고은은 "눈을 못 맞추겠다. 간만에 가슴이 떨리네"라며 사심을 드러냈다.

분위기를 몰아 에녹은 에녹은 자리에서 일어나 심진화와의 '키 차이'를 강조하고 나섰다. 심진화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에녹 옆에서 팔짱을 끼며 "이런 호사를 누려도 되는 건가"라고 수줍어했다. 이후 한고은은 면접을 시작하며 에녹과 손태진에게 "집에서 혹시 결혼 얘기를 하시지 않느냐"라고 질문했다.

손태진은 "집안 어르신들이 '우리 태진이 장가가는 거 보고 가야 하는데'라고 하시다가, 요즘엔 누구든 있으면 데려오라고…"라며 머쓱해했다. 손태진보다 8살 많은 에녹은 "그 단계를 넘어서면 (집안 어르신들이) 아예 아무 말씀도 안 하신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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