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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체질”…‘이십세기 힛-트쏭’ 고정 의지 드러내 츄, 추억의 CF 노래 1위는? [어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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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16일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듣기만 해도 알 수 있잖아~ 추억의 CF 힛트쏭 10” 편을 방송했다.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방송 캡처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일일 인턴 MC로 츄가 또 다시 등장, “너무 체질인 것 같다. 말이 계속 나온다”면서 고정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고, 김희철은 이동근 아나운서의 츄를 향한 팬심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억의 CF 노래 10위로는 전인권의 ‘돌고, 돌고, 돌고’, 9위로는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 8위로는 박지윤의 ‘환상’을 선정했다.

7위는 혜은이의 ‘파란 나라’, 6위는 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 5위는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다.

4위에는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 3위에는 김건모의 ‘넌 친구? 난 연인!’이, 2위에는 유미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가 올랐다.

1위 자리는 더 블루의 ‘너만의 느끼며’가 차지했다. 당시 최고의 청춘스타인 손지창·김민종 조합으로 활동한 만능 엔터테이너 듀오 ‘더 블루’의 시작을 알린 곡으로, 초콜릿 CM송으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누렸다.

본방은 금요일 저녁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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