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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베이비 만들어 추사랑 이기겠다"...'슈퍼맨이 돌아왔다' 슬리피, 준범네 찾아 "제2의 추성훈, 제이쓴 되고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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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제이쓴, 준범 부자 집에 귀한 손님들이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13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내의 출산을 앞둔 슬리피와 임신 5개월차인 아유미가 아이를 만나기 전 제이쓴, 준범 부자와 만났다.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이번 방송에서는 ‘육아의 찐 고수가 나타났다’ 편으로 구성된 가운데,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졌다. 

슬리피와 아유미는 각각 청룡베이비의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 육아 준비 부모로 제이쓴과 준범 부자를 보면서 미리 그 체험을 맛봤다. 

제이쓴, 준범 부자는 슬리피와 아유미를 위해 베이비 샤워를 준비하는 가운데, 슬리피와 아유미는 제이쓴이 이끄는 노련하면서도 재미 넘치는 육아에 빠져들었다. 

슬리피는 이날 “제2의 제이쓴을 노린다. 차차는 추사랑을 잡을 거다”면서 앞으로 태어날 딸 차차가 제이쓴, 준범 부자를 롤 모델로 삼아 유명해지겠다는 야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슬리피는 “시험관을 했다. 한 번의 유산을 겪었지만, 차차는 지금 안정기다. 건강하다”라며 노력 끝에 안정을 찾은 딸 차차에 대한 부성애를 드러내 흐뭇함을 안겨줬다. 

아유미도 “저는 임신 5개월 차인데, 아직 태동이 없다. 복가지(태명)도 딸이다”라며 청룡베이비가 될 아이들을 위한 예비 육아 토크가 현실적으로 흘러갔다. 

이런 가운데 제이쓴은 일타 강사로 나섰고, 아유미는 직접 들고 온 육아용품 리스트 검사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제이쓴은 리스트를 하나씩 살펴보며 “배냇저고리 사지 마라. 한 벌이면 족하다”고 말해 현실적인 팁과 계절까지 고려한 유아 조언을 전수했다. 

제이쓴은 필수로 터득하고 있어야 할 분유 타기와 기저귀 갈기 방법을 전수했다. 슬리피는 분유 맛을 보며 “맛있다”고 자신도 모르게 말이 나왔고, 아유미는 “준범이가 더 어른스럽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기저귀 갈아주기를 배우는 아유미와 슬리피는 두려움에 먼저 휩싸였다. 하지만 이쓴 강사의 섬세한 강의에 금세 동의하며 빠져들었다. 제이쓴은 배설물이 새지 않도록 꼼꼼한 설명을 해줬고, 아유미는 “너무 꽉 해도 안 되고 어렵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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