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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러브랑 댄스파티 즐겨"...'슈퍼맨이 돌아왔다' 딸 안고 간 허니제이, 어쩌다 아이키 집에서 댄스파티까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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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허니제이가 아이키 집에 방문해 러브와 함께 댄스파티를 경험했다. 

30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과 준범 부자의 새집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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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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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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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헤이, 우리 집으로 모여’라는 주제로 최강창민과 소유진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졌다. 

준범 부자는 새집으로 이사를 왔으니 ‘박 부수기’ 등 액운을 물리치는 의식을 치르기도 했고, 그 과정에서 “아빠”라고 부르는 준범을 보고 제이쓴은 감동받기도 했다. 

제이쓴은 준범이만의 새 보금자리를 꾸며주느라 드릴 등을 사용해 첫 준범이만의 공간을 완성했다. 텐트, 주방 등이 완성됐고, 준범은 물건 하나하나 스캔하며 흡족해했다. 

이젠 점심 겸 특식을 먹을 차례. “오늘 점심은 중국음식이다”면서 제이쓴은 짜장면을 철가방에서 꺼냈다. 처음엔 준범이 처음 맛보는 짜장을 거부했지만, 이내 식기도구도 잘 사용하면서 ‘짜장면 홀릭’에 빠졌다. 

소유진은 내레이션으로 “그 맛을 알아버렸다”고 말했다. 

이날 준범이는 아빠가 하는 건 다 따라했다. 누워있는 모습부터 아빠랑 붕어빵이었고, 그러면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청소기 돌리기, 박 부수기, 짜장면 먹기를 비롯해 “저요”하고 손드는 것도 배웠다. 

그런가 하면 허니제이는 생후 9개월 딸 러브와 함께 댄서 동료 아이키의 집들이에 초대됐다. 가비, 노제, 리정까지 합세해 오디오 소리 가득, 이모들의 댄스 파티가 벌어졌다. 

허니제이는 댄서 동료이자 같이 딸을 키우고 있는 댄서 아이키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허니제이는 “나는 남편과 육아를 하니까 할 만한데 너는 어렸을 때 아기 낳지 않았어?”라며 아이키가 25살에 딸 연우를 낳고 육아를 하면서도, 댄서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개척해 나갔던 일에 대해 감탄했다. 

러브가 울자, 아이키는 능수능란한 솜씨로 아이를 웃게 만들었고, “입술은 엄마를 닮았다” 등의 썰을 풀어놓던 차에 노제와 리정이 초인종을 눌렀다. 

손톱까지 깔끔하게 정리하고 온 노제와 리정은 오히려 손톱을 다 붙이고 온 러브 엄마 허니제이를 보고 “엄마는 저러고 왔는데, 우리는 너무 신경 쓰고 온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특별히 하이 텐션 스타일인 가비는 털로 된 옷을 입고와 아이키가 “애기 보는데 이 옷을 입고 왔냐”는 소리를 들었다. 

가비가 등장하자, 언니들의 모임은 더욱 시끌시끌해졌고, 댄스 파티가 벌어지기도 했다. 아이를 처음 안아보는 가비가 유쾌한 동작을 해 보였고, 정신을 쏙 빼놓고 엄마가 안 보여야 러브가 안 운다는 허니제이의 말에 모두 춤을 추고 광란의 밤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러브는 옷도 선물 받고, 돌반지도 선물 받았다. 단연 제일 좋아하는 건 엄마 허니제이. 가비는 특히 돌반지를 선물하며 “이건 아가 선물도 되지만 엄마 선물도 된다”고 말했다. 

이날 가비는 “아이를 3~5명은 낳고 싶다”면서 “외동딸이라 가족이 많은 게 꿈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허니제이는 이에 “오늘 밤부터 노력해야 그게 가능할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역시 댄서들의 모임답게 이모들은 댄스파티를 열었고, 카메라 담당은 아이키의 초등학교 5학년 딸 연우가 맡았다. 연우의 수준급 실력을 보고 이모들은 깜짝 놀라기도 했다. 

이날은 보조기의 도움을 받았지만, 러브가 첫발을 떼고 걸은 날이기도 했다. 허니제이는 보고 감동받았다며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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