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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지 잘 한다"...'슈퍼맨이 돌아왔다' 은우, 동생 정우 물장구 치는데 다 큰 형처럼 칭찬해줘 '우 형제, 귀여움 폭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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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준호 삼부자는 속초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물놀이를 즐겼다. 

23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준호가 아들 은우를 향한 장난기를 보여줬다.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깜짝 내레이션 인순이가 출격한 가운데 꾸며졌다. 

이중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가 지난주에 이어 속초 여행을 즐겼다. 

이날 김준호는 온천탕에 아들과 함께 가기 소원을 풀었다. 정우는 너무 어려 스텝 이모 품에. 은우는 첫 온천탕 입수에 “이거 최고”라고 감탄사를 연발했고, 아빠 무조건 따라하기 쟁이 은우는 아빠처럼 "아이 좋다"며 온천의 참맛을 알아갔다. 

이어 실내 온천으로 향해 삼부자의 물놀이를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김준호는 “너 배라인이 기가 막혀”라며 은우의 D라인 배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우 놀리기에 심취한 아빠 김준호는 물총으로 배를 정확히 가격해 더욱 큰 웃음을 유발했다. 김준호는 "아빠가 정확히 배꼽에 쐈지?"라며 장난기가 잔뜩 발동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정우는 아빠 김준호를 닮아 하체 튼튼을 보여줬다. 아기용 목튜브를 착용한 채 물에 떠다니던 정우가 자유롭게 물을 누비며 수영 솜씨를 뽐냈고, 은우는 정우에게 “재밌어? 옳지”라며 응원을 북돋아 주기도 했다.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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