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준범이네 플리마켓을 찾아 이 집 저 집에서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9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가 동갑내기인 우혜림의 아들 시우의 개인기에 질투를 폭발시켰다.
‘새해에도 힘차게 날아올라 용~’편으로 꾸며진 이번 회차에서 제이쓴과 준범 부자는 이사를 앞두고 ‘별똥별 플리마켓’을 열었다.
준범이가 태어날 때부터 썼던 다양한 육아 아이템이 등장했고, 손님으로는 박슬기, 배윤정,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손님으로 차례차례 방문했다.
이날 우혜림은 태권도 선수인 남편 신민철, 22개월 아들 시우와 ‘별똥별 플리마켓’에 합류했다. 17개월 준범은 동갑내기 시우를 보자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 이런 가운데 시우가 멋드러진 영어 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엄마 우혜림이 영어로 말을 하자 엄마의 말을 다 이해하며 “미(me)”라고 대답했고, 아빠 신민철의 태권도 실력까지 쏙 빼닮은 늠름한 모습을 뽐냈다.
이에 제이쓴은 “나도 어쩔 수 없는 아빠인가 봐”라며 준범과 동갑내기인 시우의 개인기에 질투심을 폭발 시켰다. 준범은 태어나 첫 발차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태권도 선수 신민철마저 깜짝 놀라게 하자, 제이쓴은 “잘했어. 뭐든 했어”라며 기특해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시우는 그림책 속에 있는 과일과 동물 이름을 물어보자 그림을 척척 가리키며 똑똑한 베이비다운 면모를 뽐냈다. 다만 준범은 자신이 좋아하는 딸기만 찾아내 다시 한번 혜림 가족을 향한 제이쓴의 승부욕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앞서 다녀간 박슬기 딸 소예와 배윤정 아들 재율의 싸움 한 바탕도 살벌했다. 공룡 스티커를 가지고 서로 자기 것이라며 싸우다가 나중에 서로 양보 모드로. 잔뜩 양손 가득 캐리어에 플리마켓에서 산 물건을 들고 박슬기 가족은 퇴장했고, 배윤정 모자만 남은 상태에서 배윤정은 제이쓴과 어른 물건들도 사들여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은 호랑이 가면을 쓰고 재율이 앞에 섰고, 안무가인 엄마와 춤사위를 벌인 재율이는 금세 호랑이를 물리쳐 엄마에게 칭찬을 받기도 했다.
바로 아기들을 위한 플리마켓이 어른들의 물건을 사고 파는 장이 돼버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제이쓴이 “나 이건 안 내놓으려고 했는데”라며 집 안에 있던 건강식품을 다 내놓았고, 재율 엄마가 따가운 관심을 보여 어른들의 플리마켓이 성사됐다.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9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가 동갑내기인 우혜림의 아들 시우의 개인기에 질투를 폭발시켰다.
준범이가 태어날 때부터 썼던 다양한 육아 아이템이 등장했고, 손님으로는 박슬기, 배윤정,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손님으로 차례차례 방문했다.
이날 우혜림은 태권도 선수인 남편 신민철, 22개월 아들 시우와 ‘별똥별 플리마켓’에 합류했다. 17개월 준범은 동갑내기 시우를 보자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 이런 가운데 시우가 멋드러진 영어 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엄마 우혜림이 영어로 말을 하자 엄마의 말을 다 이해하며 “미(me)”라고 대답했고, 아빠 신민철의 태권도 실력까지 쏙 빼닮은 늠름한 모습을 뽐냈다.
이에 제이쓴은 “나도 어쩔 수 없는 아빠인가 봐”라며 준범과 동갑내기인 시우의 개인기에 질투심을 폭발 시켰다. 준범은 태어나 첫 발차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태권도 선수 신민철마저 깜짝 놀라게 하자, 제이쓴은 “잘했어. 뭐든 했어”라며 기특해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시우는 그림책 속에 있는 과일과 동물 이름을 물어보자 그림을 척척 가리키며 똑똑한 베이비다운 면모를 뽐냈다. 다만 준범은 자신이 좋아하는 딸기만 찾아내 다시 한번 혜림 가족을 향한 제이쓴의 승부욕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앞서 다녀간 박슬기 딸 소예와 배윤정 아들 재율의 싸움 한 바탕도 살벌했다. 공룡 스티커를 가지고 서로 자기 것이라며 싸우다가 나중에 서로 양보 모드로. 잔뜩 양손 가득 캐리어에 플리마켓에서 산 물건을 들고 박슬기 가족은 퇴장했고, 배윤정 모자만 남은 상태에서 배윤정은 제이쓴과 어른 물건들도 사들여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은 호랑이 가면을 쓰고 재율이 앞에 섰고, 안무가인 엄마와 춤사위를 벌인 재율이는 금세 호랑이를 물리쳐 엄마에게 칭찬을 받기도 했다.
바로 아기들을 위한 플리마켓이 어른들의 물건을 사고 파는 장이 돼버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제이쓴이 “나 이건 안 내놓으려고 했는데”라며 집 안에 있던 건강식품을 다 내놓았고, 재율 엄마가 따가운 관심을 보여 어른들의 플리마켓이 성사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09 2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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