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 팬이 만든 것"…갓세븐 마크, 뱀뱀과 '마크 정식' 폭풍 먹방

(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갓세븐(GOT7) 멤버 마크가 마크정식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9일 유튜브 '뱀집' 채널에는 갓세븐 마크와 뱀뱀이 함께한 '뱀집' 스페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뱀뱀은 마크를 위해 마크 정식을 준비했다며, "사람들이 마크 정식은 아는데 형 거인 줄은 모른다"라고 언급했다. 마크는 "근데 마크 정식 원래 내 팬이 만들어준 거다"라며 "내 이름을 사람들에게 조금 더 알리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뱀뱀은 "그게 어떻게 된 거냐면 마크 정식이 마크 형 팬 분이 만들어주셨다. 마크라는 이름이 너무 많지 않나. NCT 마크도 있고"라고 더욱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팬 분이 네이버에 검색했을 때 갓세븐 마크의 이름이 처음으로 뜨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크 정식을 만들었다. 그게 대박을 쳤다"라고 언급했다.

마크는 "마크정식 만든 팬을 팬 사인회에서 만났다. '내가 마크 정식 만든 팬이다'라고 하더라. 감사하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뱀뱀은 "형 한국 오랜만에 왔으니까 첫 끼는 마크 정식이다"라며 직접 만든 마크 정식과 쏨땀을 대접했다. 이후 뱀뱀과 마크는 마크 정식과 솜땀을 함께 먹으며 토크를 이어갔다.

정은영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