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본명 김태형)가 쌍용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지난 8일 뷔는 기초군사훈련 수료 후 육군종합학교에서 3주간의 후반기 교육을 마치고 강원 춘천 육군 2군단 쌍용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아 이동했다.
뷔는 지난해 12월 11일 방탄소년단 리더 RM(본명 김남준)과 같은 날 신병교육대에 입소했으며, 최정예훈련병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유튜브 'BANGTAN TV' 채널 캡처
그는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해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 및 체력 검사에 합격했다.
뷔와 같은 날 입대한 RM은 15보병사단 승리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아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2년 12월 맏형 진(본명 김석진)이 입대한 이후, 전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제이홉이 입대했으며, 같은 해 12월 RM과 뷔, 정국(본명 전정국), 지민(본명 박지민)이 군대로 향했다. 또한 슈가(본명 민윤기)도 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2025년 6월 군백기가 끝난 후 완전체로 모일 수 있을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 8일 뷔는 기초군사훈련 수료 후 육군종합학교에서 3주간의 후반기 교육을 마치고 강원 춘천 육군 2군단 쌍용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아 이동했다.
뷔는 지난해 12월 11일 방탄소년단 리더 RM(본명 김남준)과 같은 날 신병교육대에 입소했으며, 최정예훈련병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뷔와 같은 날 입대한 RM은 15보병사단 승리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아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2년 12월 맏형 진(본명 김석진)이 입대한 이후, 전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제이홉이 입대했으며, 같은 해 12월 RM과 뷔, 정국(본명 전정국), 지민(본명 박지민)이 군대로 향했다. 또한 슈가(본명 민윤기)도 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0 09: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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