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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송강호X이정재X백윤식, 한국영화 최고의 등장씬의 위엄 ‘접속무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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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수양대군’을 연기하는 이정재가 한국영화 최고의 등장씬을 남겼다는 영화 ‘퍼펙트 게임’를 재조명했다.

10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리모컨이 어딜 갔지?’(단편영화), ‘파묘’, ‘서울의 봄’,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영화 공작소’ 코너를 통해 ‘서울의 봄’과 함께 소개한 ‘관상’이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관상’은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 ‘더 킹’, ‘비상선언’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2013년도 작품이다.

송강호와 이정재, 백윤식과 조정석, 이종석과 김혜수 등이 주연을 맡는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아울러 김의성, 정규수, 채상우, 이윤건, 이도엽, 유상재 등이 출연했고, 김태우, 고창석, 김강현 등이 특별출연으로 함께 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천재 관상가 ‘내경’은 칩거 중 기생 ‘연홍’의 제안으로 한양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맡는다. 용한 관상쟁이로 한양 바닥에 소문이 돌면서, ‘김종서’로부터 인재 등용 일을 하라는 명을 받는데…….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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