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아름다운 음색과 선한 인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시청률 요정 '국민가수' 박서진이 '살림남'에서 기정사를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쟁이 박서진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되어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1%를 기록했다.
삼천포에는 '박서진 길'까지 생겼고, 박서진은 설을 앞두고 고향 삼천포에 내려왔다. 삼천포에서 성실하고 든든한 효자 가수로 유명한 박서진이 수산시장에 등장하자 상인들은 환호성과 함께 사인과 사진 요청이 쏟아졌다. 상인들은 어린 시절 엄마를 따라다니며 고생한 박서진의 모습을 기억하며 살뜰히 챙겼다.
집에 돌아온 박서진은 부모님을 위해 다소 미숙하지만 떡국을 직접 만들어 정성스럽게 식사를 대접했다. 가족들은 박서진이 만든 떡국을 먹으며 지난일들을 회상한다. 하지만 효자 아들 박서진도 명절 잔소리를 들어야 했고, 손주는 언제 안겨줄 거냐는 아버지의 물음에 박서진이 모태 솔로임이 다시 언급됐다. 박서진은 "요즘 연애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이상형은 김신영 선배님이다. 실제로 봤을 때 아담하고 털털하고 유머러스 하시더라. 연상보단 동갑이나 동생이 좋다"라고 자신의 이성관을 밝혔다.
박서진은 부모님이 결혼을 하게 된 러브 스토리와 재혼 이야기를 들으며 형들을 떠올렸다. 박서진의 아버지는 이혼후 7년간 아들셋을 홀로 키우며 살다가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박서진의 어머니를 만나 93년 재혼후 태어난 박서진과 여동생 이 태어났다.
박서진은 "부모님이 재혼했다는 사실을 형들 장례식장에서 알게 됐다. 엄마가 펑펑 울어서 당연히 엄마의 친자식이니까 슬퍼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형들의 친엄마가 찾아오셨다"라고 말하며, "그동안 어머니가 친자식이 아닌 형들을 키웠다는걸 알게됐다"라고 말했다.
사랑스러운 '살림남' 박서진의 숨은 반전 일상이 공개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쟁이 박서진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되어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1%를 기록했다.
집에 돌아온 박서진은 부모님을 위해 다소 미숙하지만 떡국을 직접 만들어 정성스럽게 식사를 대접했다. 가족들은 박서진이 만든 떡국을 먹으며 지난일들을 회상한다. 하지만 효자 아들 박서진도 명절 잔소리를 들어야 했고, 손주는 언제 안겨줄 거냐는 아버지의 물음에 박서진이 모태 솔로임이 다시 언급됐다. 박서진은 "요즘 연애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이상형은 김신영 선배님이다. 실제로 봤을 때 아담하고 털털하고 유머러스 하시더라. 연상보단 동갑이나 동생이 좋다"라고 자신의 이성관을 밝혔다.
박서진은 부모님이 결혼을 하게 된 러브 스토리와 재혼 이야기를 들으며 형들을 떠올렸다. 박서진의 아버지는 이혼후 7년간 아들셋을 홀로 키우며 살다가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박서진의 어머니를 만나 93년 재혼후 태어난 박서진과 여동생 이 태어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08 11:29 송고  |  jj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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