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설 연휴를 겨냥해 한국영화 3편을 포함해 신작 4편이 같은 날 공개됐지만, 티모시 샬라메의 '웡카'를 넘지 못했다. '웡카'는 박스오피스 최상단 자리를 지켜내는 데 성공하며 설 연휴 흥행을 예고했다.
'웡카'는 7일 5만5706명이 봐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누적 관객수는 97만명으로 이번 설 연휴 무난히 100만 관객을 넘어설 거로 예상된다. 오는 12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때도 '웡카' 흥행세는 계속 될 거로 전망된다. '웡카'는 8일 오전 8시 현재 예매 관객수 8만3126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5위는 새 영화들이 혼전 양상이다. 2위 '데드맨'(2만8009명), 3위 '소풍'(2만1510명), 4위 '도그데이즈'(2만706명), 5위 '아가일'(1만5459명)이 관객수 차이가 크지 않아 설 연휴 내내 엎치락 뒤치락을 반복할 거로 보인다. 다만 현재 추세를 보면 이번 설 연휴를 겨냥하고 나온 영화 모두 누적 100만명을 넘기기 쉽지 않아 보인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08 08: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