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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유현철, 비난 폭주하자…"대출 제가 받았다" 인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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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유현철이 김슬기와 재혼을 준비 중인 가운데 누리꾼의 비판에 입장을 밝혔다.

'돌싱글즈3' 출신 유현철은 현재 '나는 솔로' 10기 옥순인 김슬기와 함께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재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유현철 인스타그램
유현철 인스타그램
이와 관련해 지난 6일 유현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출 제가 받았다. 주택구입자금 전액 제가 냈다"며 "2억 6천 안 받았으니 걱정마라. tmi 슬기 g80 페이스리프트 차 뽑았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상환 능력이 없다고들 하시는데 대출은 상환 능력 없는 사람한테는 안 나온다. 제가 알아서 하겠다. 너무 걱정마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래도 걱정되시면 운동 오시면 잘 가르쳐 드리겠다. 등록 고고"라며 "대출 관련 방법은 개인마다 달라서 제가 받은 조건 다음에 라방 한 번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 29회에서 유현철은 '대출 다 받았냐'는 MC의 질문에 "대출은 제 명의로 잘 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슬기 도움 없이 제 능력으로 제가 충분히 상환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덧붙였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방송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방송 캡처
사실 25회에서 유현철과 김슬기는 아파트 대출 상담을 위해 찾았다가 난관에 봉착한 바 있다. 당시 은행 직원은 "3억 원까지는 대출이 어렵다"라고 말했다. 다만 신혼부부 전용으로 합산 소득 8천5백만 원이 넘으면 대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슬기는 "(내 연봉이)8~9천만 원이 넘는다"라고 얘기했다. 은행 직원은 "남편 소득 때문에 대출에 제한이 걸리면 배우자가 대출을 받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고, 김슬기는 "저는 퇴사를 할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슬기가 퇴사를 하면 고금리 대출만 가능한 상황이었다.

또 유현철은 4년 전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상황. 하지만 사업 탓 통장에 있는 돈은 3천만 원이 전부였다. 반면 김슬기는 퇴직금 포함 2억 6천만 원을 모은 상태여서 누리꾼들의 우려가 쏟아졌다.

35세인 김슬기는 현재 8살 아들을, 유현철은 9살 딸을 양육 중이다. 김슬기는 현대모비스 생산직에 근무 중이다. 유현철의 나이는 40세로, 직업은 피트니스센터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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