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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어서 속상”…‘환승연애2’ 이나연 아나운서, 레이저 시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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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이나연 아나운서가 시술을 고백했다.

지난 6일 이나연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패션위크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혼자 간 건 처음이었는데 우연히 옆자리에 태진 언니가 있어서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라고 패션위크 스케줄을 언급했다.
이나연 인스타그램
이나연 인스타그램
이어 “사실 예상치 못하게 볼이랑 턱이 그냥 얼굴 자체가 너무 부어서 속상함이 더 큰 날이었는데요”라며 “볼수록 귀여운 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라고 털어놨다.

이나연은 “이날 사진이 한 장도 없어서 결국 기사 사진을 가져오고 말았어요”라며 “그래도 좋은 소식은 부은 만큼 레이저 효과가 좋대요”라고 레이저 시술을 받고 스케줄을 소화했음을 설명했다.

또 이나연은 “저 기대해도 되는 거겠죠? 관리 쉽지 않네요”라고 덧붙여 시술 후 기대감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진행된 ‘2024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이나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나연은 지난 2022년 방송된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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