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이지아, 후원 금액 1억 원 초과…그린노블클럽 가입

(톱스타뉴스 이소정 기자) 이지아가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의 ‘그린노블클럽’의 구성원이 됐다

이지아는 4년째 교육 불평등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IT 기기를 지원하고 있다.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은 1억 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이지아의 누적 후원 금액이 1억 원을 초과하여 그린노블클럽 456호에 가입하게 된 것.

지난 2021년부터 이지아는 초록우산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활동을 시작해 매년 꾸준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올해 역시 이지아의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여러 아동에게 노트북, 태블릿 PC 등 IT 기기 구매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 본부장은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이지아 님의 꾸준한 동행에 감사드린다. 모든 아동이 웃게, 건강하게, 꿈꾸게 하기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아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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