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광규가 여자친구 만들기보다 더 힘든 고난도 미션 ‘백일 아기 재우기’에 도전한다.
5일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54세 늦깎이 아빠로 이제 ‘NO총각’이 되어버린 절친 최성국의 집에 김광규가 방문한다. 그는 백일이 된 시윤이(태명 추석이)에게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라는 자신의 명대사를 시전해 등장부터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최성국의 결혼 소식에 “총 맞은 것 같다”며 충격을 받았던 김광규이지만, 시윤이의 귀여움 앞에선 녹아내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줘 봐라. 한 번만 안아보자”며 졸려 하는 시윤이를 안아든 뒤, 시윤이가 자신을 빤히 바라보자 “장난 아니다”라며 빠져들었다.
시윤이의 눈이 감기기 시작하자, 김광규는 “이제 눕히면 안 되냐? 팔이 아프다”며 최성국에게 호소했다. 바닥에 시윤이를 눕히러 간 김광규에게 최성국은 “무릎 꿇어 무릎”이라고 지시했고, 김광규는 꼼짝없이 무릎을 꿇어야 했다.
시윤이를 잠든 채 내려놓는 것까지는 성공했지만, 김광규는 시윤이의 등을 받치고 있던 팔을 빼지 못해 어쩔 줄 몰랐다. ‘국민 노총각’ 김광규가 과연 인생 최대 고난도 미션 ‘백일 아기 재우기’에 성공했는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김광규는 시윤이 백일잔치 참석을 위해 부산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핑크빛 고백’을 받은 썰을 수줍게 밝히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제2의 최성국’을 꿈꾸는 백일잔치 손님 김광규에게 찾아온 로맨스의 정체까지 2월 5일 밤 10시 TV CHOSUN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볼 수 있다.
5일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54세 늦깎이 아빠로 이제 ‘NO총각’이 되어버린 절친 최성국의 집에 김광규가 방문한다. 그는 백일이 된 시윤이(태명 추석이)에게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라는 자신의 명대사를 시전해 등장부터 폭소를 자아냈다.
시윤이의 눈이 감기기 시작하자, 김광규는 “이제 눕히면 안 되냐? 팔이 아프다”며 최성국에게 호소했다. 바닥에 시윤이를 눕히러 간 김광규에게 최성국은 “무릎 꿇어 무릎”이라고 지시했고, 김광규는 꼼짝없이 무릎을 꿇어야 했다.
시윤이를 잠든 채 내려놓는 것까지는 성공했지만, 김광규는 시윤이의 등을 받치고 있던 팔을 빼지 못해 어쩔 줄 몰랐다. ‘국민 노총각’ 김광규가 과연 인생 최대 고난도 미션 ‘백일 아기 재우기’에 성공했는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05 1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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