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이상엽이 미모의 예비신부와 3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31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이상엽과 예비신부는 오는 3월 24일 일요일, 서울 잠실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상엽의 예비신부가 누구인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뛰어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나이는 연하로 직업과 집안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결혼식은 예비신부를 배려해 가족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상엽은 최근 친한 연예인 동료들을 직접 만나 청첩장 등을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9월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이상엽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내년 3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며 "결혼 준비를 막 시작한 단계다. 구체적으로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전달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상엽은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예비 와이프와 결혼까지 마음 먹은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내가 생각했던 모든 부분에서 맞아 떨어져서 편안함을 느꼈다. 좀 바라는게 있었다면 조바심이 날 수 있었는데 그런 마음 자체가 아예 없이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내가 식장에서 사인을 하고 있더라"며 사랑꾼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혼전임신에 대해 부인하며 2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상엽은 "하늘에서 복을 내려주시면 자연스럽게 가자. 우리가 자연스럽게 결혼한 것 처럼 자연스럽게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아내는 내 인생 제일 친한 친구다"라고 말했고, 이상엽 역시 "베스트 프렌드구나 싶었다"라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결혼 반지를 깜짝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또 그는 와이프와 첫 만남에 대해 "식사를 하다가 고개를 들었을 때 그녀와 동시에 눈이 마주쳤는데 동그란 눈으로 날 쳐다보던 그 얼굴이 지금까지 기억난다"라며 "제가 자주 하는 말이 있다. '귀여워'다"라고 애칭을 밝히기도 했다.
1983년생인 이상엽은 올해 나이 40세다. 그는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를 통해 데뷔, 이후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6년째 연애중', '티끌모아 로맨스', '감기', '내가 죽던 날',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당신이 잠든 사이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톱스타 유백이' 등 많은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31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이상엽과 예비신부는 오는 3월 24일 일요일, 서울 잠실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상엽의 예비신부가 누구인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뛰어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나이는 연하로 직업과 집안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상엽은 최근 친한 연예인 동료들을 직접 만나 청첩장 등을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9월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이상엽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내년 3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며 "결혼 준비를 막 시작한 단계다. 구체적으로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전달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상엽은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예비 와이프와 결혼까지 마음 먹은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내가 생각했던 모든 부분에서 맞아 떨어져서 편안함을 느꼈다. 좀 바라는게 있었다면 조바심이 날 수 있었는데 그런 마음 자체가 아예 없이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내가 식장에서 사인을 하고 있더라"며 사랑꾼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혼전임신에 대해 부인하며 2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상엽은 "하늘에서 복을 내려주시면 자연스럽게 가자. 우리가 자연스럽게 결혼한 것 처럼 자연스럽게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아내는 내 인생 제일 친한 친구다"라고 말했고, 이상엽 역시 "베스트 프렌드구나 싶었다"라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결혼 반지를 깜짝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또 그는 와이프와 첫 만남에 대해 "식사를 하다가 고개를 들었을 때 그녀와 동시에 눈이 마주쳤는데 동그란 눈으로 날 쳐다보던 그 얼굴이 지금까지 기억난다"라며 "제가 자주 하는 말이 있다. '귀여워'다"라고 애칭을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31 1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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