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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은 만들기 힘든 요리들"...'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상엽 친구들, 예비 신랑 엽셰프의 생각지 못한 코스 요리들 등장하자 입 떡벌어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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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결혼을 앞둔 이상엽이 유부남 친구들을 모아놓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음식 대접을 했다. 

19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연예계 대표 ‘사랑둥이’ 이상엽이 특별한 신년회를 준비했다. 방송인 장성규, 배우 송진우 등이 뭉친 이번 신년회에서 이상엽은 3월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 예비 신랑 이상엽을 향한 유부남 절친들의 특별한 조언 등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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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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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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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상엽은 자신의 절친인 황하늘 셰프의 원테이블 레스토랑에서 신년회 준비를 마쳤다.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잡은 이날의 요리를 맛본 장성규와 송진우는 “대박”을 연신 외쳤다. 채끝무파말이부터 민어파피요트, 포크크라운스테이크, 불낙라면까지 맛을 본 친구들은 깜짝 놀라 “이건 일반인이 만들기 힘든 음식이다”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낙지 젓갈이 들어간 불낙라면은 환상의 맛을 내 친구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상엽의 절친 장성규 역시 어린 나이에 만난 아내 사랑, 가족 사랑이 넘치는 인물로 소문났고, 송진우 역시 그러해서 예비 신랑인 이상엽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았다. 

초등학교 친구로 만난 아내와 10년 연애 끝에 결혼한 순애보로 유명한 장성규는 “난 너무 부족한 남편이라 결혼 준비를 아내가 거의 다 해서 미안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상엽은 장성규에게 “내 예비신부는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지긋이 바라봐주는 사람이다’라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아이가 혼수(?)였다는 장성규에게 이상엽은 “축복이었지”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너도 혹시?”라고 물었고, 이상엽은 “우리는 그냥 물 흐르듯이 결혼이 진행된 것 같다”고 말했다. 

황하늘 셰프는 “제수씨를 처음 봤을 때 눈이 너무 예뻤다”고 말하자, 이상엽은 “동그란 눈으로 날 쳐다보는데 계속 그 모습이 남더라”고 말해 팔불출의 모습을 벌써부터 보여줬다. 

송진우도 결혼 준비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우리는 한일부부라 결혼 준비를 내가 거의 다 했다”면서 “일본에 있는 여자친구한테 확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완벽한 코스 요리를 만들어 친구들에 대접하니 모두들 “미쳤다”고 감탄사를 연발했고, 황하늘 셰프는 “셰프의 명예를 걸고 다 맛있다”고 극찬했다. 

이날 만남은 요리 덕분에, 결혼에 대한 에피소드 등을 나눔으로 인해 완벽한 모임이었다. 초대받은 이들은 완벽한 요리에 감탄하느라 할말도 잊었다. 

유부남 친구들이 커플링을 끼고 있는 모습을 보고 얼른 가지고 있던 커플반지를 손에 낀 이상엽의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그는 "갖고 다녔는데, 오늘 내 손에만 반지가 없어 얼른 꼈다"고 밝혔다.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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