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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차량 향해 돌덩이 던진 화물차 운전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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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도로 위 무차별 습격 사건을 조명한다.

30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기이한 행동으로 위협을 가하는 화물차 운전자 사건과 타이어 이탈 사고 등을 다룬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권혁수가 출연한다.

이날 먼저 갑작스럽게 발생한 차량 습격 장면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한밤중 서울 거리에서 차량을 탈취하는 남성에 이어 고속도로 한가운데 정차한 채 블랙박스 차량을 향해 커다란 돌덩이를 던지는 화물차 운전자의 모습이 담겨있어 충격을 안겼다.

또한 해당 화물차 운전자는 다른 차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중앙분리대를 넘나드는가 하면 난데없이 큰절을 하며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이어갔다. 급기야 화물차 운전자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고속도로 안전순찰원을 폭행하고 난동을 피우기까지 했다.
뉴시스 제공
이에 제작진은 사고 후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는 피해자 대신 한국도로공사 안전순찰팀에게 사건의 전말을 전해들었다. 이를 들은 MC 박미선은 "안전순찰원이 가해자의 난동에도 제압할 권한이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주행 중 타이어가 이탈하는 아찔한 사고도 소개됐다. 그중 정비소에서 교체한 타이어가 주행 중 빠지는 사고와 타이어 관리가 안 된 차량 때문에 휘말리는 사고를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이와 함께 박병일 자동차 명장은 사고 원인을 짚고 타이어 이탈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한블리'는 겨울철 발생하는 다양한 차량 사건·사고들도 알렸다. 한파 특보가 있던 날 차량 내부에서 탄산음료가 폭발하는 황당한 사고부터 고드름이 떨어져 다치는 날벼락 같은 사고 등 방심할 수 없는 겨울철 사고를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그런가 하면,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권혁수는 성대모사 달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권혁수는 자신의 전매특허인 배우 나문희·유해진·이경영, 가수 김경호 성대모사에 이어 한문철 변호사까지 패러디에 나섰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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