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배우 라미란, 공명, 염혜란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시민덕희'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오늘(24일) 영화 '시민덕희'가 전국 극장에 개봉됐다. '시민덕희'는 보이스 피싱을 당한 덕희(라미란 분)가 보이스 피싱 조직원 재민(공명 분)과 함께 총책(이무생 분)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해당 영화를 발빠르게 관람한 관객들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후기를 전했다.
24일 오후 7시 기준 네이버 영화 관람평란 기준 실관람객 평점은 10점 만점에 9.49점이다.
해당 영화에 10점을 준 관객은 "기대 없이 갔는데 의외로 재밌었다. '서울의 봄' 이후 한국 영화계의 봄이 올 수도 있을 것 같다"라며 호평을 남겼다.
또한 "실화의 힘과 배우들의 매력이 느껴진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부모님 모시고 꼭 설에 보러 가야 하는 영화" 등의 호평이 줄을 이었다.
해당 영화의 CGV 골든에그지수 또한 96%로, 높은 숫자를 유지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시민덕희'의 예매율은 20.5%를 기록하고 있으며, 영화 '웡카'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시민덕희'의 쿠키 영상은 없으며, 손익분기점(BEP)은 약 150만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시민덕희'가 올해 영화계에 봄바람을 불러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24일) 영화 '시민덕희'가 전국 극장에 개봉됐다. '시민덕희'는 보이스 피싱을 당한 덕희(라미란 분)가 보이스 피싱 조직원 재민(공명 분)과 함께 총책(이무생 분)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해당 영화를 발빠르게 관람한 관객들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후기를 전했다.
해당 영화에 10점을 준 관객은 "기대 없이 갔는데 의외로 재밌었다. '서울의 봄' 이후 한국 영화계의 봄이 올 수도 있을 것 같다"라며 호평을 남겼다.
또한 "실화의 힘과 배우들의 매력이 느껴진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부모님 모시고 꼭 설에 보러 가야 하는 영화" 등의 호평이 줄을 이었다.
해당 영화의 CGV 골든에그지수 또한 96%로, 높은 숫자를 유지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시민덕희'의 예매율은 20.5%를 기록하고 있으며, 영화 '웡카'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24 1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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