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외계+인 2부'가 개봉한 가운데, 박스오피스 순위에 이목이 쏠린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박스오피스 1위는 '외계+인 2부'가 차지했다.
'외계+인 2부'는 개봉 당일 94,446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03,485명이다.
박스오피스 1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 히트작 메이커로 불리는 최동훈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앞서 지난 2022년 7월 개봉한 '외계+인 1부'는 36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했지만 154만 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 손익분기점은 730만 명이었다.
2부에도 비슷한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손익분기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제작비에 따른 손익분기점은 1부와 마찬가지로 700만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속편이 공개되며 1부를 볼 수 있는 OTT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외계+인 1부'는 티빙,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1부의 네이버 평점은 6.84점(10점 만점)이었으나 현재 2부 네이버 평점은 8.69점이다.
CGV 골든 에그 지수는 92%(100% 만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은 8.4점(10점 만점) 등으로 1부에 비해 관람객 후기는 좋은 편이다.
배우들은 개봉 당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개봉 1주차 주말 서울, 개봉 2주차 주말 인천, 부천, 수원, 용인, 성남 등에의 무대인사도 예고돼 있다.
'외계+인 2부'가 올해 첫 흥행 영화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0일 박스오피스 2위는 '위시', 3위는 '서울의 봄', 4위는 '노량:죽음의 바다', 5위는 '인투 더 월드'였다.
또한 1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예매율 1위는 '외계+인 2부', 2위는 '위시', 3위는 '서울의 봄', 4위는 '노량: 죽음의 바다', 5위는 '인투 더 월드'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박스오피스 1위는 '외계+인 2부'가 차지했다.
'외계+인 2부'는 개봉 당일 94,446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03,485명이다.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 히트작 메이커로 불리는 최동훈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앞서 지난 2022년 7월 개봉한 '외계+인 1부'는 36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했지만 154만 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 손익분기점은 730만 명이었다.
2부에도 비슷한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손익분기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제작비에 따른 손익분기점은 1부와 마찬가지로 700만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속편이 공개되며 1부를 볼 수 있는 OTT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외계+인 1부'는 티빙,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1부의 네이버 평점은 6.84점(10점 만점)이었으나 현재 2부 네이버 평점은 8.69점이다.
CGV 골든 에그 지수는 92%(100% 만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은 8.4점(10점 만점) 등으로 1부에 비해 관람객 후기는 좋은 편이다.
배우들은 개봉 당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개봉 1주차 주말 서울, 개봉 2주차 주말 인천, 부천, 수원, 용인, 성남 등에의 무대인사도 예고돼 있다.
'외계+인 2부'가 올해 첫 흥행 영화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0일 박스오피스 2위는 '위시', 3위는 '서울의 봄', 4위는 '노량:죽음의 바다', 5위는 '인투 더 월드'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11 0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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