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조우종이 아내 정다은의 깜짝 이벤트에 당황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측은 '조우종, 정다은이 준비한 전 직장 앞 깜짝 이벤트에 당황'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조우종은 KBS Cool FM '조우종의 FM대행진' 라디오 마지막 방송을 마친 뒤 홀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앞서 조우종은 지난 12월 31일을 마지막을 'FM대행진'에서 하차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때 정다은은 직접 선물 가면과 왕리본을 달고 꽃다발을 든 채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조우종은 "왜 그래", "여기 KBS 앞이다. 이거 벗어라 그냥"이라며 당황했고, 정다은은 "내가 준비한 이벤트가 있다. 이벤트를 할 때까지만 쓰고 있겠다"라며 세레나데를 불렀다.
정다은의 이벤트에 조우종은 "왜 그래. 조용히 해"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준비한 이벤트를 모두 선보인 정다은은 "KBS 배경으로 셀카를 찍자"고 권했으나, 조우종은 "우린 KBS한테 잘못한 게 3가지가 있다"고 변명해 궁금증을 모았다.
앞서 조우종과 정다은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려 같은 해 9월 딸 아윤 양을 얻었다.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최근 '동상이몽'에 출연해 아파트 집 내부, 가족 일상 등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2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측은 '조우종, 정다은이 준비한 전 직장 앞 깜짝 이벤트에 당황'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조우종은 KBS Cool FM '조우종의 FM대행진' 라디오 마지막 방송을 마친 뒤 홀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앞서 조우종은 지난 12월 31일을 마지막을 'FM대행진'에서 하차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때 정다은은 직접 선물 가면과 왕리본을 달고 꽃다발을 든 채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다은의 이벤트에 조우종은 "왜 그래. 조용히 해"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준비한 이벤트를 모두 선보인 정다은은 "KBS 배경으로 셀카를 찍자"고 권했으나, 조우종은 "우린 KBS한테 잘못한 게 3가지가 있다"고 변명해 궁금증을 모았다.
앞서 조우종과 정다은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려 같은 해 9월 딸 아윤 양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22 16: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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