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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갑질과 괴롭힘"…'나는 솔로' 16기 영숙, 제자 요구 거절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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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제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5일 16기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학생이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과 함께 "비계에 답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학생인가 싶어 글을 남깁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메시지에는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과 함께 졸업하고 싶었는데 많이 보고 싶어요. 다름이 아니라 선생님을 졸업 영상에 넣고 싶어서 영상 촬영해서 보내주실 수 있으신가요? 3학년들 다 선생님 보고 싶어해요... 항상 응원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16기 영숙 인스타그램
16기 영숙 인스타그램
이에 영숙은 "제가 졸업 영상을 찍어준 학교는 단 한 군데이며 더 이상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거절 의사를 밝혔다.

그는 "하지만 여러분들의.. 너희들의 졸업을 누구보다 진심으로 축하하며 응원한다 애들아!"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숙은 "4년 전보다 학생들은 더 좋아졌다. 그런데 여전히 학모들이 문제구나 끝이 없는 갑질과 괴롭힘... 좋은 것만 보고 배우며 지금처럼 어여쁜 고등학생 생활 즐겁게 하자! 항상 너희들을 응원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영숙은 1990년생이며 직업은 중·고등학교 무용 강사로 알려졌다. 그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밝히지 않았으며 이혼한 전 남편과의 사이에 아들이 하나 있다.

영숙은 상철에게 최종 선택을 받았지만 그는 선택을 포기했다. 방송 이후 상철의 사생활을 폭로하며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그는 지난 14일 악플러들의 댓글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제하며 고소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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