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 놀이터 적응 과정 공개 예고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놀이터 적응 과정 공개를 예고했다.

15일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는 “뿌딩이 친구들 안녕! 주말 잘 보냈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측은 “뿌빠가 월요병 퇴치하러 오늘은 좀 더 일찍 왔다”며 “대견하게도 루이, 후이가 날이 갈수록 놀이터에 적응을 잘해주고 있다”고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한 주간 우리 뚱땅걸즈가 할부지랑 어떤 모험을 했을지 오늘 저녁 ‘전할시’에서 만나자”고 ‘전지적 할부지 시점’ 공개를 예고해 기대를 자아냈다.

앞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자매는 지난해 7월 탄생했으며, 100일이 지난 후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생활 중이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대중들에 공개되기 전 지난 3일 에버랜드 판다월드 놀이터에서 첫 나들이에 나섰다.

이후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방사장 나들이를 위해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적응 기간을 가졌으며, 지난 4일부터 대중들 앞에 나섰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근황은 에버랜드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 중이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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