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이 14일(현지시간) 새벽 규슈 가고시마현 스와노세섬에 있는 화산이 분화했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산 분화는 이날 오전 0시 22분께 발생했으며, 아직 부상자 관련 보고는 없었다.
일본 기상청은 스와노세섬의 미타케 화구에서 발생한 폭발로 큰 분화석이 화구 중심으로부터 1km 이상까지 비산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14 06: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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