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수목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가 입소문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 8회 시청률(전국 기준)은 2.4%를 기록했다.
지난달 1.5%의 시청률로 출발한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1%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다 6회 2.1%로 오른 데 이어 8회 2.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씨름을 소재로 한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인 그의 첫사랑 오유경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장동윤이 씨름 신동 김백두 역을 맡았다. 김백두는 씨름계 전설 김태백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씨름계 입성 몇 개월 만에 어린이 씨름왕에 등극한 씨름 신동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해체 위기 거산군청 씨름단 소속 태백급 선수로 변변한 타이틀 하나 얻지 못하고 은퇴 위기에 놓였다.
이주명은 거산군청 씨름단 관리팀장 오유경 역을 맡았다. 오유경은 해체 직전의 씨름단 관리팀장으로 거산에 내려와 김백두와 만나면서 인연을 이어간다.
이 외에도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 등이 출연한다.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12부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OTT로는 지니TV, 티빙, 넷플릭스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1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 8회 시청률(전국 기준)은 2.4%를 기록했다.
지난달 1.5%의 시청률로 출발한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1%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다 6회 2.1%로 오른 데 이어 8회 2.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배우 장동윤이 씨름 신동 김백두 역을 맡았다. 김백두는 씨름계 전설 김태백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씨름계 입성 몇 개월 만에 어린이 씨름왕에 등극한 씨름 신동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해체 위기 거산군청 씨름단 소속 태백급 선수로 변변한 타이틀 하나 얻지 못하고 은퇴 위기에 놓였다.
이주명은 거산군청 씨름단 관리팀장 오유경 역을 맡았다. 오유경은 해체 직전의 씨름단 관리팀장으로 거산에 내려와 김백두와 만나면서 인연을 이어간다.
이 외에도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12 16: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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