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고은아가 코 2차 재수술을 욕심냈다.
지난 11일 방가네 유튜브 채널에는 "고은아 코 수술 다시 해야 할 것 같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르는 "수술했을 때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게 수술을 하면 코가 복귀가 될 거다. 2차 수술을 하길 바란다"라며 "왜냐하면 1차 수술 때 예뻐지는 코가 아니라 복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때는 의료 목적이었다면 이제는 미용 목적으로 욕심이 날 거다 했는데 고은아가 요즘 욕심을 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고은아는 "왜냐하면 촬영할 때 모니터를 하면 코가 어떤 느낌이냐면 애봉이같다. 댓글에 애봉이 많이 봤다"라며 웹툰 '마음의 소리' 캐릭터 애봉이를 언급했다.
미르는 "걱정이 되는 게 1차는 너무 완벽하게 돼서 원장 선생님이 자신 있어 하셨는데 혹시나라는 게 있다. 우리 코도 아니고 고은아 코이기 때문에 본인의 선택"이라고 얘기했다.
고은아는 "계속 일을 해야 하는 입장이니까. 화면에서 보면 이상하다. 코가 구축이 됐다가 내려오니까 그게 익숙하지 않나 보다"라며 "하고 싶은데 그 과정을 또 겪으려니 막막하다. 자신감이 없어졌다. 앞모습이 눌렸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를 듣던 미르는 "고은아가 일반인이었으면 절대 하지 말라고 할 텐데 어쨌든 방송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게 계속 스트레스일 것 같으면 해라. 하지만 어쨌든 본인의 선택이다. 그래서 뭐라 할 말이 없다"라고 말했다.
고은아는 "하고 싶다. 메이크업하고 스튜디오 가면 더 눌려 보인다. 화장을 하면 더 눌려보인다. 쉐딩을 해도 그렇다"라고 전했다.
앞서 고은아는 치료 목적으로 받은 수술에서 의료사고를 겪었으며, 수술한 코에 변형이 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2023년 7월 코 재수술 소식을 전했다.
지난 11일 방가네 유튜브 채널에는 "고은아 코 수술 다시 해야 할 것 같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에 고은아는 "왜냐하면 촬영할 때 모니터를 하면 코가 어떤 느낌이냐면 애봉이같다. 댓글에 애봉이 많이 봤다"라며 웹툰 '마음의 소리' 캐릭터 애봉이를 언급했다.
미르는 "걱정이 되는 게 1차는 너무 완벽하게 돼서 원장 선생님이 자신 있어 하셨는데 혹시나라는 게 있다. 우리 코도 아니고 고은아 코이기 때문에 본인의 선택"이라고 얘기했다.
고은아는 "계속 일을 해야 하는 입장이니까. 화면에서 보면 이상하다. 코가 구축이 됐다가 내려오니까 그게 익숙하지 않나 보다"라며 "하고 싶은데 그 과정을 또 겪으려니 막막하다. 자신감이 없어졌다. 앞모습이 눌렸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를 듣던 미르는 "고은아가 일반인이었으면 절대 하지 말라고 할 텐데 어쨌든 방송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게 계속 스트레스일 것 같으면 해라. 하지만 어쨌든 본인의 선택이다. 그래서 뭐라 할 말이 없다"라고 말했다.
고은아는 "하고 싶다. 메이크업하고 스튜디오 가면 더 눌려 보인다. 화장을 하면 더 눌려보인다. 쉐딩을 해도 그렇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12 06: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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