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고은아가 코 재수술 이유를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 VS' 6회에는 고은아가 출연했다. 이날 고은아는 코 재수술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고은아는 수술이 자연스럽게 잘 됐다는 반응에 대해 "자연스러울 수밖에 없는 게 제가 영화를 찍다가 코를 다쳤었다. 그 당시에 영화 현장을 떠날 수가 없어서 급하게 봉합만 하고 현장에 투입이 돼서 특수분장만 하고 1년 동안 영화를 찍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면서 흉터 복원 시기를 놓쳐서 10년 가까이 계속 치료를 하고 있다가 급하게 구축이 왔다. 그래서 숨을 한 쪽으로밖에 못 쉬었다. '이제 진짜 할 때가 됐구나' 해서 하게 된 거다"라고 설명했다.
코 재수술 비용에 대해서는 "중형 차 새 차 한 대 값"이라고 밝히며 "원래는 2시간 잡고 들어갔는데 9시간 넘게 걸렸다. 안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망가져있었다. 원장님이 너무 놀라신 게 자칫 잘못했으면, 누군가가 악의를 가지고 코를 꾹 눌렀으면 이미 없어질 코였다. 평생 가져갈 내 코여서 비싸게 줬다"라고 밝혔다.
또 "사소한 거에는 돈은 아끼지만 제 자신한테는 돈을 절대 안 아낀다. 다치면 교통사고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고은아는 방가네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 VS' 6회에는 고은아가 출연했다. 이날 고은아는 코 재수술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러면서 흉터 복원 시기를 놓쳐서 10년 가까이 계속 치료를 하고 있다가 급하게 구축이 왔다. 그래서 숨을 한 쪽으로밖에 못 쉬었다. '이제 진짜 할 때가 됐구나' 해서 하게 된 거다"라고 설명했다.
코 재수술 비용에 대해서는 "중형 차 새 차 한 대 값"이라고 밝히며 "원래는 2시간 잡고 들어갔는데 9시간 넘게 걸렸다. 안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망가져있었다. 원장님이 너무 놀라신 게 자칫 잘못했으면, 누군가가 악의를 가지고 코를 꾹 눌렀으면 이미 없어질 코였다. 평생 가져갈 내 코여서 비싸게 줬다"라고 밝혔다.
또 "사소한 거에는 돈은 아끼지만 제 자신한테는 돈을 절대 안 아낀다. 다치면 교통사고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10 0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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