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양세찬이 진솔한 이야기로 감동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개그맨 양세찬이 출연해 퀴즈를 맞추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양세찬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항상 그리워 한다고 고백 했다. 이를 듣고 이찬원은 "양세형 형도 그렇더라"며 양세찬의 동생도 똑같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양세찬은 "아버지에 대해서 말씀이 별로 없으셨다"며 아버지를 그렸다. 또 그는 "무뚝뚝한 아버지를 웃기는 것이 좋은 개그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이었다"며 아버지 관련한 일화를 떠올렸다. 양세찬은 "어머니를 활용한 개그가 타율이 높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어 양세찬은 아버지가 시한부 판정을 받았을 때 이 사실을 아버지에게 직접 전했다고 했다. 양세찬은 "아무렇지 않게 아버지한테 아버지 병이 있으신데 그렇게 오래 살 수 있는 거는 아니라고 하시더라"라며 덤덤하게 얘기했다고 했다. 아버지 역시 담담하게 받아드리셨다고 했다.
유언은 없었지만 양세찬은 꿈을 통해 아버지가 유언을 남겼다고 밝혔다. 아버지는 보람차게 살라고 했다고 했다. 이 유언을 마음에 새긴 양세찬은 40 전에 일 억을 기부하자는 목표를 최근에 지켰고 발간된 신간 역시 인세를 기부 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아버지의 유언대로 세상에 도움이 되고 있는 그의 모습에 MC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0일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개그맨 양세찬이 출연해 퀴즈를 맞추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양세찬은 "아버지에 대해서 말씀이 별로 없으셨다"며 아버지를 그렸다. 또 그는 "무뚝뚝한 아버지를 웃기는 것이 좋은 개그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이었다"며 아버지 관련한 일화를 떠올렸다. 양세찬은 "어머니를 활용한 개그가 타율이 높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어 양세찬은 아버지가 시한부 판정을 받았을 때 이 사실을 아버지에게 직접 전했다고 했다. 양세찬은 "아무렇지 않게 아버지한테 아버지 병이 있으신데 그렇게 오래 살 수 있는 거는 아니라고 하시더라"라며 덤덤하게 얘기했다고 했다. 아버지 역시 담담하게 받아드리셨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10 2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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