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꽃미남 비주얼을 더욱더 빛나게 하는 카키 컬러 셔츠를 입은 이찬원이 양세형 비하인드에 웃음꽃이 만개한다.
10일 오늘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시인으로 돌아온 개그맨 양세형이 출연해, 어머님을 극진히 사랑하는 효자 아들의 면모부터 끈끈한 형제애,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전한다.
최근 양세형은 `멋진 40살`이 되기를 목표하며 `시인`으로 깜짝 데뷔를 했다. 2주 만에 초판 `완판`을 기록한 첫 시집의 인세를 기부할 예정이라며,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는 훈훈한 소식까지 전하며 흐뭇함을 선사한다.
이어, 양세형은 서울 역세권에 ‘100억 원’대의 건물주로 '갓물주'가 됐지만 ‘도장 찍고 난 뒤 좋은 게 없다’며 망언(?)을 내뱉고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건물 투자 전 임장만 100군데 넘게 봤다며 솔직한 후기를 전하고, 기부도 투자도 통큰 양세형이 어머니께 해드린 효도 플렉스를 들려준다.
이어 양세형은 코미디언계 대표 형제 양세찬과의 끈끈한 형제애를 자랑한다. 또래 코미디언 중 원탑은 동생 양세찬이라며 선배로서 동생을 극찬하고, 양세찬의 암 소식에도 농담으로 웃음을 주며 위로했다는 개그맨 형제의 남다른 우애를 전한다.
양세형은 동생 양세찬을 위해 갑상샘암 공부까지 했다며 듬직한 형의 면모를 보여주고, 아버지가 '서울대‘를 나오셨다며 가수 김창완과 같은 과 출신임을 밝힌다.
양세형은 "아버지는 공부를 잘하셨지만, 사업과 도배일을 하며 힘들어하셨던 것 같다"라고, 어른이 된 후에야 뒤늦게 알게 된 아버지의 속사정을 고백하며 뭉클함을 자아낸다.
또한, 시한부 판정을 받으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생애 첫 시집을 출간한 사연을 들려주고 남다른 효심으로 감동을 선사한다.
이 가운데,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MC 이찬원은 출구 없는 매력의 소유자 양세형의 넘치는 흥 발산에 즐거움을 나타낸다.
MC 이찬원은 옥탑방 오프닝에서 초대된 게스트가 초특급 아이돌이라는 말을 듣고 "초특급 아이돌?"이라며 깜짝 놀란다.
한편, 양세형의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문기는 1월 10일 오늘 저녁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10일 오늘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시인으로 돌아온 개그맨 양세형이 출연해, 어머님을 극진히 사랑하는 효자 아들의 면모부터 끈끈한 형제애,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어, 양세형은 서울 역세권에 ‘100억 원’대의 건물주로 '갓물주'가 됐지만 ‘도장 찍고 난 뒤 좋은 게 없다’며 망언(?)을 내뱉고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건물 투자 전 임장만 100군데 넘게 봤다며 솔직한 후기를 전하고, 기부도 투자도 통큰 양세형이 어머니께 해드린 효도 플렉스를 들려준다.
이어 양세형은 코미디언계 대표 형제 양세찬과의 끈끈한 형제애를 자랑한다. 또래 코미디언 중 원탑은 동생 양세찬이라며 선배로서 동생을 극찬하고, 양세찬의 암 소식에도 농담으로 웃음을 주며 위로했다는 개그맨 형제의 남다른 우애를 전한다.
양세형은 동생 양세찬을 위해 갑상샘암 공부까지 했다며 듬직한 형의 면모를 보여주고, 아버지가 '서울대‘를 나오셨다며 가수 김창완과 같은 과 출신임을 밝힌다.
양세형은 "아버지는 공부를 잘하셨지만, 사업과 도배일을 하며 힘들어하셨던 것 같다"라고, 어른이 된 후에야 뒤늦게 알게 된 아버지의 속사정을 고백하며 뭉클함을 자아낸다.
또한, 시한부 판정을 받으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생애 첫 시집을 출간한 사연을 들려주고 남다른 효심으로 감동을 선사한다.
MC 이찬원은 옥탑방 오프닝에서 초대된 게스트가 초특급 아이돌이라는 말을 듣고 "초특급 아이돌?"이라며 깜짝 놀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10 14: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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