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텐션 폭발` 이찬원, `옥탑방의 문제아들` 본방사수 독려 `기대 만발`

(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오늘따라 텐션 폭발하는 이찬원이 `옥탑방의 문제아들`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기대를 만발하게 했다.

10일 이찬원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날이 돌아왔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자켓을 살포시 쥔 손가락마저 깜찍한 찬원과 수요일을 꽉 꽉 채우고 싶으신 분들은 모두 오후 8시 30분 KBS2로 모여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이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찬원은 카키 컬러가 잘 어울려야 진정한 미남ㆍ미녀라고 불리는 것을 증명하듯 카키색 셔츠도 찰떡 같이 멋짐으로 소화하며 눈을 뗄 수 없게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찬원은 카키 컬러 셔츠를 어깨에 두르고 살짝 미소로 심장을 심쿵거리게 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멋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피드를 본 팬들은 "이쁨과 귀여움 거기에다 상남자 멋짐 뿜뿜까지...헤어 나올 수가 없어요", "카키색 셔츠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찬원님, 멋진 남친룩 입은 찬원님 보러 `옥탑방의 문제아들`로 고고씽할께요", "어떻게 이 색깔도 이렇게 이쁘게 잘 어울리나요", "재치와 센스 넘치는 찬파고 파이팅 하세요", "이런 재밌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종영된다니 너무 아쉬워요", "꽃처럼 이쁜 찬원님 잘생김에 또 반했또요"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재치 만점 입담과 센스로 즐거움을 선사할 개그맨 양세형이 출연해, 최근 시인으로 변신한 사연과 100억원대 건물주가 된 소감, 가슴 뭉클해지는 가족애를 펼치며 감동과 유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양세형이 시집에 수록된 시 몇 편을 읊으며 잔잔한 울림을 선사하는 가운데, 이를 들은 MC 이찬원이 양세형에게 "가사를 부탁드려도 되냐?"며 즉석에서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한다. 양세형은 "찬원이가 효자 이미지니까 엄마, 아빠를 위한 노래를 하면 잘할 것 같다"고 반가운 기색을 내비친다.

과연, 양세형과 이찬원 두 사람의 곡 작업 콜라보가 성사될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0일 오늘 저녁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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