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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하, 와이프 전은지 질투 왜?…'전역' 산들도 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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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안세하(본명 안재욱)가 아내 전은지에 서운함을 내비쳤다.

지난 1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측은 방송 말미 8일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에서 안세하의 와이프 전은지는 의문의 남성들에 둘러싸여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훈훈한 외모의 이들은 안세하의 친한 동료들이었다. 특히 이들 중에는 최근 군대에서 전역한 B1A4 산들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예고 캡처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예고 캡처
만 나이 31세인 산들은 지난해 8월 소집해제, 군복무를 마쳤다. 2021년 11월 11일 입소한 산들은 1년 9개월간 사회복무요원로 대체 복무했다.

이를 보던 안세하는 "내 앞에선 한번도 안 웃었다"라며 토로했고, 와이프 전은지는 "웃게 해줘야 웃지"라고 받아쳤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안세하는 2017년 고향 친구이자 대학 동기였던 비연예인 전은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자녀로 두고 있다. 

전은지는 직업으로 도시락 집을 창업해 운영하고 있다. 

안세하는 드라마 '킹더랜드' '달리와 감자탕'  '20세기 소년소녀' '구르미 그린 달빛' '그녀는 예뻤다', 영화 '새해전야' '꾼' 등에 출연하며 감초역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6일에는 SBS 드라마 '마이 데몬'에서 전생의 정구원(송강 분)인 서이선의 하인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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