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올림픽대로 인근 한강공원에서 흉기로 훼손된 3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전날(6일) 오후 8시7분께 '사람이 빠져 있다. 움직이지 않는다'는 시민의 신고를 접수했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수습된 시신의 가슴 부위에는 흉기로 훼손된 상처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흉기는 시신과 함께 현장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등을 수사 중이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전날(6일) 오후 8시7분께 '사람이 빠져 있다. 움직이지 않는다'는 시민의 신고를 접수했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수습된 시신의 가슴 부위에는 흉기로 훼손된 상처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07 07: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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