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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카페 오픈 후 '망했나 봐' 얘기도…절대 쉽게 생각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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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유이가 자신이 운영 중인 카페를 언급했다.

지난 2일 유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이처럼에 "유이 ㅣ나의 첫 Vlog 근데 이게 맞아..?ㅣ유이처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유이는 2022년 6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카페를 오픈한 바 있다.
유이 유튜브
유이 유튜브
공개된 영상에서 유이는 친구와 운영 중인 카페에 대해 "카페를 열 때도 일이 없어서 그걸 연 게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다'라는 생각으로 한 건데 어떤 사람들은 '유이 망했나 봐. 작품 없나 봐. 일 없나 봐. 카페를 쉽게 생각하나?'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절대 카페를 쉽게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카페에 와서 정말 많은 강아지들을 보고 그렇게 해서 인맥을 또 쌓고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러는 게 행복하다"라며 "우리가 카페를 오픈했다는 것도 자부심이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유이는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이효심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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